보도자료
자가 지방이식으로 휴가철 자신 있는 몸매를
기사입력: 2010/07/20 [14:35]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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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뭇 여성들은 이미 몇 달 전부터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착용한 자신의 바디라인을 떠올리며 각종 다이어트나 식이요법 등으로 몸매관리에 한창이다. 그러나 늘어난 뱃살과 허벅지살 등은 식이조절과 운동 등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가슴이 작은 경우는 사실 다이어트 만으로는 막막하다.

특히나 단순히 마른 몸매 보다는 s라인의 잘 빠진 육감적인 몸매가 더 선호되는 요즘에는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들의 걱정이 남다르다. 게다가 가슴크기는 조절할 수 있는 신체부위가 아니다 보니 그 고충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최근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문의가 성형외과에 많이 접수되고 있는데, 이런 경우 최근 가슴을 키움과 동시에 군살을 뺄 수 있는 가슴지방이식(지방이식 가슴성형) 시술법이 각광받고 있다.

가슴 자가지방이식술은 가슴이 빈약하여 고민하는 분들 중 가슴확대수술을 받고 싶어하나 보형물 삽입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 자가지방을 이용하여 매우 효과적으로 자연스럽고 풍만한 글래머라인을 만들어 주는 시술법이다.

가슴 자가지방이식은 또한 가는 지방이식용 주사바늘을 사용하여 수술자국이 거의 없으며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므로 이물질에 대한 부작용이 없고 회복이 빠른데다가, 시술자체가 간단하여 나이로 인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갖는 여성들에게 특히 선호되고 있다.

지방이식을 통해 가슴에 볼륨을 얻으려면, 우선 자신의 몸에서 지방을 채취해 내야 한다. 이는 주로 뱃살이나 허벅지 등에서 추출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추출하는 부위의 체형 개선 효과까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비욘드문성형외과의 문성남 원장은 “가슴에 이식된 지방 대부분이 생존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면 그리 큰 효과를 볼 수도 없는데다가, 자칫하면 혹이나 염증 등을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숙련되고 경험이 많은 지방이식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 한 후에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욘드문성형외과의 가슴 자가지방이식은 최신 이식장비를 사용해 공기노출 없이 순수지방만을 정제하여 이식함으로 생착률이 높으며 지방이식의 오랜 시술 경험과 노하우로 정교하게 시술하여 환자가 원하는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문원장의 설명이다.
 

문원장은 또한 “어떤 형태의 가슴이 몸과의 균형을 잘 이룰 수 있는지, 어떤 지방이식술로 진행을 해야 높은 생착률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등을 충분히 논의한 후 전체적인 의견을 종합하여 외모와 어울리는 가슴 윤곽을 결정하고 스케줄을 정하여 시술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비욘드문성형외과 문성남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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