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최고의 포장이사업체, ‘포장이사협회’에서 선택하세요
900여 개 공식 허가업체 검색부터 계약까지 실시간으로
기사입력: 2010/07/28 [09:37]  최종편집: ⓒ 보도뉴스
홍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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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이사를 하면서 받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는 100점 만점에 75.6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2년에 한 번씩 해야 하는 이사가 커다란 골칫거리인 셈이다.
 
이사 중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요인은 다름 아닌 이삿짐센터의 횡포였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이 ‘가격’을 보고 이사짐센터를 택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들 중 대다수는 서비스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불만 중 1위는 ‘꼼꼼하지 못한 일처리’(27.7%)가 차지했고, ‘물건의 파손’(21.5%)이 그 뒤를 이었다. 이사 비용 때문에 지나치게 저렴한 업체를 선택할 경우 이사 이후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포장이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사철에만 반짝 영업을 하고 사라지는 무허가 업체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물품의 도난, 파손, 부당행위 등의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삿짐센타와 계약하기 전 반드시 관허 이삿짐 업체인지 확인하고, 허가업체를 통해 이사를 할 것을 당부하지만 소비자들이 이를 일일이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무허가업체들이 값싼 비용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화물운송주선협회 공식 브랜드 ‘포장이사협회’는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업체들의 경우 반드시 허가 여부를 알아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부분 무허가업체인 이들은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이사 경험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를 고용하기 때문에 이삿짐의 파손이나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을 미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견적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사다리차 비용 등을 계산하지 않거나 인부들의 식대 명목으로 이사 당일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 오히려 이사 비용이 늘어나는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포장이사협회는 인터넷에 광고하는 중개 업체들의 경우에도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한다. 이들 중개 업체들은 소비자와 각 이사짐센타를 연결만 하기 때문에 당일 파견되는 업체의 능력을 모르고 있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도 a/s를 책임지지 않는 등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계약 이전 반드시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본사가 직접 지점을 관리하고 a/s까지 책임을 지는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삿짐센터의 허가 여부는 해당 지역 화물운송주선협회나 시•군•구청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이 번거롭다면 포장이사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히 해당 업체 이름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허가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포장이사협회는 900여 개 공식 허가업체로 구성되어 있어 허가 여부는 물론 견적 서비스부터 계약까지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전문성을 인정 받은 이사업체들을 베스트업체로 선정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포장이사협회의 주요 베스트업체로는 ‘gs이사몰, 이사일번지, 아름다운이사’ 등이 있다.
 
포장이사협회 홈페이지에서는 포장이사, 일반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용달서비스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의 간편 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업체를 선택하면 방문 견적에서 계약까지 원스템으로 이용 가능하다.
 
포장이사협회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실시간 상담과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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