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순천소방서 119 수상구조대 본격 가동중
기사입력: 2010/07/29 [09:3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송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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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섬진강변 4개소에 대해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119구조대원 및 수변안전 자원봉사요원으로 구성된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119수상구조대는 우리지역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가장 우려되는 섬진강 주변 병방, 유곡, 원방, 외곡유원지 등 4개소의 물놀이 안전 확보를 위해 구조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대학생 등 민간자원봉사로 구성 1일 12명, 장비 25종(구명환, 구명의, 로프, 응급처치장비 등)을 배치하여 인명구조 및 환자응급처치, 사고방지 안전조치, 순찰, 미아 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지난 2004년도부터 매년 여름철 물놀이가 시작되는 7월부터 2개월간 운영해 왔는데,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민들의 자율 안전의식을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 불이행과 수영미숙, 음주후 수영 때문에 나타나고 있다” 며 사전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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