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구에도 화이트닝(눈미백)을 한다
치아만 하얗게 하는 시대는 끝났다?
기사입력: 2010/08/13 [16:5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우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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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과 색소 침착으로 인해 누레진 안구 흰자를 맑고 하얗게 만들어주는 미백 성형술인 ’눈미백 시술’이 또 시 이슈가 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눈의 피로가 누적되어 충혈로 나타난다. 또한 마치 피부가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듯 눈도 자외선으로 인해 누렇게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눈미백 시술은 이렇게 충혈되고 누렇게 된 결막 조직을 수술을 통해 걷어내고 이 자리에 새로운 조직이 자리잡게 해 안구 흰자가 하얗고 맑은 색을 내게 해주는 수술이다.
물론 신체 어느 부분이나 그렇듯 눈도 기능이 우선이다. 잘 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만나는 사람마다 ’피곤해 보인다’ ‘눈병에 걸렸느냐’고 물어올 정도라면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고민으로 전문의를 찾은 유태균 씨(광고대행사 근무)는 “항상 빨갛게 핏발이 서 있는 충혈된 눈 때문에 상대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조차 꺼려진다”며 “항상 안약을 지니고 다니지만 효과가 일시적이라 사람 만나는 게 부담스럽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안약은 자주 쓸 경우 혈관이 더욱 팽창돼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는 의사의 충고 때문에 맘놓고 안약을 사용하기도 꺼려진다고.
 
눈미백 시술을 첫 도입한 김봉현 씨어앤파트너안과 원장은 “눈이 항상 충혈돼 있거나 변색된 눈, 그리고 다양한 원인으로 생긴 눈 속 갈색 반점 등이 이 시술을 통해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결막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으로 인한 충혈이나 녹내장 수술을 받은 경우는 수술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시술은 간단한 안검사 후 안약을 통해 마취, 5~10분 후 퇴행된 결막 조직을 절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술 중이나 수술 후의 통증은 없다. 수술 후 하루 동안 안대를 하고 그 이후부터는 격렬한 운동과 음주를 제외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수술을 받은 이날부터 2개월 동안 7번 가량 내원해 새로운 결막 조직이 정착하는 경과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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