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촌지역 독거노인 등 화재발생시 대피 빨라지다
기사입력: 2010/09/09 [11:1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송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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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서장 나윤환)는 오는 9.8일부터 이달말까지 관내 원거리 농촌지역의 기초 생활대상자 및 독거노인 세대 등에 화재가 발생하였을때 신속한 대피를 위하여 단독형 화재감지기 550개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설치되는 단독형 화재 감지기는 기존의 화재감지기와 달리 설치가 매우 간편하고 관리가 용이하고 또한 화재발생 초기에 미세한 연기나 열기에도 신속한 감지와 경보음을 발생하여 귀가 잘 안들리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대피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간 순천소방서 구례 119 안전센터는 초기 화재에 신속한 진압을 위하여 소화기 보급과 단독형 화재 감지기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에 설치한 단독형 화재감지기는 구례군에서 농촌 노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전액 지원 하였으며 앞으로도 구례군과 순천소방서 구례119 안전센터는 원거리 농촌지역의 노약자의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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