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거제도펜션의 뉴 페이스 까치와 산토리나 펜션을 소개합니다.
기사입력: 2010/11/04 [14:0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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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펜션의 새로운 얼굴 까치와 산토리나     © 동혜정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섬 거제도에 새로 나타난 펜션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가치와 산토리나라는 이름부터가 남다른 이 펜션은 거제도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크와 커플월풀스파 시설을 갖춘 거제도에서 보기 힘든 최신식 시설을 자랑한다.

 
사실 거제도의 펜션들은 2~3곳만 빼고는 낙후되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전체적인 거제시의 경제수준에 비해 퀄리티가 낮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웃 섬인 남해군이 펜션들의 신축이 쏟아지는 것과 달리 거제도는 소강 상태였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가치와 산토리나의 등장으로 활기를 띠게될 전망이다.

 
바다전망과 커플월풀스파의 만남은 사실 거제도에서 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바다전망은 섬지역 펜션이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바다 조망권이 확보된 펜션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하지만 까치와 산토리나는 실제로 가보면 바다전망이 가장 큰 매력이라는 평가가 다녀온 고객들의 일관된 평가이다. 

 
거제도는 스펙트럼이 다양한 섬이다. 조선소로 대변되는 경상남도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한 소비중심 도시의 모습과 한적한 시골 어촌의 분위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거제도는 매년 여름 전국에서 가장 많은 펜션 여행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섬에 커플은 물론 가족단위 까지 아우르는 펜션의 등장은 펜션을 좋아하는 수 많은 전국의 여행객들을 열광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조건이다.

 
펜션에 대해 여러 가지 복잡한 정의를 내리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펜션이 가져야할 첫 번째 조건은 조화이다.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색과의 조화가 그것이다. 펜션은 도시의 삶에 찌든 사람들에게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는 곳이다. 그런 곳이 펜션이고, 그런 펜션의 정의와 가장 가까운 곳이 거제도에서는 까치와 산토리나(양화 이벤트 펜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거제도의 가장 큰 장점인 바다를 담았고, 그런 바다와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인 커플월풀스파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펜션이 포화상태라는 말도 많다. 필자도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포화상태 속에서도 이러한 펜션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 펜션들은 끝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 중심의 마케팅이 언제나 아쉬운 것이 펜션 이였다. 펜션의 입지조건과 시설, 거기에 고객에 원하는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연한 마케팅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곳! 그곳이 바로 거제도의 까치와 산토리나이다.

 
거제도가 가진 천해의 자연환경과 느낌을 잘살린 펜션의 등장으로 이제 거제도를 여행하려고 계획한 사람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 것으로도 이미 까치와 산토리나는 거제도 관광업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펜션은 많다. 하지만 펜션다운 펜션은 많이 없다. 그 펜션다운 펜션 중에서도 까치와 산토리나는 귀감이 되고 있다.

 
거제도는 활기찬 섬이다. 이 시간에도 조선소는 쉼 없이 돌아간다. 그리고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다.

 
이제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반겨줄 곳이 생겼다. 그곳이 바로 거제펜션 까치와 산토리나 이다.

홈페이지: http://www.yhev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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