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상의 든든한 의료실비보험 알고 가입해야
의료실비보험, 일상생활 속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기사입력: 2010/12/09 [11: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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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경기가 장기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보험료 납입도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 부담이 큰 가정이 많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병원비의 자기부담금 90%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은 갑작스런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지출한 병원비에 대한 보장을 하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한다. 이 보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 상해사고와 같은 중대한 질병, ct와 mri 등 고가의 의료비까지 폭넓은 영역의 병원 치료비를 책임져 준다. 가입도 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2009년 9월부터는 이전까지는 보장되지 않던 치과 항목과 항문질환 항목 및 한방치료까지 보장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이나 신종플루도 보장해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부담금에 대해 보장해 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보험으로 인식돼 가입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실비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보험사가 여럿 있고 보험사마다 상품 특징이 조금씩 달라 보장 내용을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가장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품을 팔아 여러 보험사를 직접 비교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여러 보험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에 가입 하는 것도 방법이다.

소비자와 전문가의 1:1 맞춤설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oneinsu.com)는 상품 분석에서부터 계약체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해 소비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돕는다.

의료실비보험이 출시된 이후 상담신청 및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곳 원클릭보험(www.oneinsu.com)에 따르면, 기본 보험으로 보장내용이 부족할 경우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보완이 가능하다. 상해질병 입원일당은 첫 날부터 보장되며 암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및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도 가입, 보장 받을 수 있다.

원인슈 측은 “선택특약을 구성할 때 의료실비 외에 진단비 등은 갱신형이 아니 담보형으로 구성하는 것이 보험료 변동이 없어 보험유지에 유리하다”며, “운전자보험도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할증지원금, 긴급비용 등도 의료실비보험에 포함, 가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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