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효과적인 허리 디스크 시술과 수술 후 관리는?
기사입력: 2011/01/17 [14: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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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6년 사이에 디스크 시술이나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이 많아졌고 수술율도 증가하고 있다. 디스크라고 반드시 디스크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나 그에 합당한 적응증에 속한다면 디스크 수술이나 디스크 시술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 전문가인 강남ck의원의 송준한원장은 “무분별한 디스크 시술이나 수술은 줄여야 한다. 디스크 수술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되는 마지막 선택이 되어야 한다” 고 말한다.

강남ck의원(www.ickclinic.com)의 송준한원장에 따르면 “디스크(추간판 탈출증)라고 하면 모두들 팔,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증상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디스크라고 해서 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수술을 해야 한다면 3차 병원에서 2차 소견을 들어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디스크라고 판정받으면 지레 겁부터 먹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선 카이로프랙틱이나 ims 같은 검증된 보완대체의학의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디스크 수술을 받고 몇 년 뒤에는 다시 재발이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이는 수술이나 시술을 받은 후 자세를 바꾸지 않고 평소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운동도 안 하는 것이 원인이 된다. 디스크 시술이나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관리하지 않는다면 허리통증이 오거나, 재발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 이후에도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들을 잘 지켜야 허리통증이나 디스크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척추수술추이    © 최유나

다음은 디스크 수술 후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다. 
1) 취침 시에는, 가능하면 바로 누워서 기능성베개(라텍스나 메모리폼 등)를 베고 자도록 한다. 옆으로 누워서 자면, 바로 누워서 잘 때보다 척추에 받는 하중이 약 3배 가까이 증가하게 되므로 척추에 안 좋다고 인체공학적 검사가 말해주고 있으나 대부분의 의사들이 허리가 아플 때 옆으로 자라고 조언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아플 때만 통증을 줄이기 위해 옆으로 자라고 해야 하고 통증이 줄면 바로 누워서 자야 한다. 옆으로 누워 자야 한다면 차라리 좌우로 같은 시간만큼 번갈아 눕도록 하고 엎드려 자는 것도 척추에는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2) 앉아서 공부하거나 업무를 볼 때, 독서대를 이용하고 컴퓨터 모니터를 눈높이 맞춰 조절해서 목을 숙이지 않도록 한다. dmb, 스마트폰, 타블렛pc 등을 이용할 때도 가급적 고개를 숙이지 않는 자세로 사용해야 하며 가급적 1시간마다 목과 어깨를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3) 앉을 시에는 방바닥은 가급적 피하고 등받이 있는 의자에 앉도록 한다. 의자에 앉을 시, 허리를 등받이까지 밀착시켜 가슴과 허리를 펴고, 허리에는 쿠션 등을 이용해 커브를 유지하도록 한다. 그래서 귀, 어깨, 팔꿈치, 고관절이 같은 선상에 오도록 자세를 유지한다. 만약 방바닥에 앉아야 한다면, 두 다리를 뻗고 앉거나 양반다리로 앉는 것이 나은데 양반다리를 할 경우, 다리를 번갈아 바꿔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도,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골반과 허리를 비틀어지게 하므로 다리를 꼬지 않도록 하며, 만약 다리를 꼰다면 번갈아 바꿔준다.

4) 서 있을 때는 아랫배에 약간 힘을 준 뒤, 귀, 어깨, 팔꿈치, 고관절, 무릎, 복숭아뼈가 같은 선상에 오도록 턱을 안으로 당기고, 가슴과 허리를 자연스럽게 펴고 선다. 아랫배를 너무 내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오랜 시간을 서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한쪽 다리에 무게를 싣는데 같은 시간만큼 번갈아 가면서 싣도록 한다.

5) 걸을 때에는 팔자로 걷지 말고 11자로 걷도록 하며 팔과 다리를 씩씩하게 흔들어주는 것이 좋다. 걸을 때 발과 무릎이 같은 선상에서 움직일 수 있게 한다.

6) 같은 자세로 20분만 지나도 근육이 뭉치고 관절이 뻣뻣해지므로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목부터 허리까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7) 운동을 하는 것은 필요한데 어떤 운동을 하고 난 후 더 아프다면 그 운동은 당분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척추가 부정렬 상태이거나 허리나 목이 아픈 경우는 헬스장에서 하는 기구 운동보다는 스트레칭 위주의 요가, 필라테스, 국선도, 태극권 등을 3-4개월 정도 꾸준히 한 후 헬스운동으로 전환하는 편이 척추질환에 효과적이며 바른 순서다.

8) 물은 하루에 최소 2리터 이상 마시도록 한다.
 

▲척추관리운동     © 최유나

강남ck의원의 송준한원장은 “수술 후에도 위와 같은 습관들을 평소에 유지한다면 척추질환을 막을 수 있고 다치더라도 손상을 줄일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위의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척추와 근육은 영원할 수 없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바른자세와 습관, 자신에게 맞는 운동, 올바른 식습관만 잘해도 척추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도움말: 강남ck의원 송준한원장(문의 02-55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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