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위감리교회,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노원구 지역주민 위한 쌀10kg 100포대 전달”
기사입력: 2020/12/22 [15:01]  최종편집: ⓒ 보도뉴스
평화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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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종합사회복지관

 

12월 22일 장위감리교회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 37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대를 전달하였다.

 

이날 기부를 위하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장위감리교회 강필성 담임목사가 방문했다.

 

장위감리교회는 노원구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와 더불어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370만원 상당의 쌀 100포대를 기부하기로 했다.

 

강필성 담임목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장재섭 관장은 “복지 수요가 많은 지역에 먼저 찾아와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해준 후원품은 잘 전달하겠다”며 화답했다.

 

장위감리교회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기부를 매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한편,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후원 연계를 포함한 지역사회보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총 3,200세대의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문의 : 지역조직팀 02-6929-0838  

 

지역주민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섬김과 소통을 통한 행복한 나눔공동체를 꿈꾸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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