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모발이식 ! 탈모 남성들의 콤플렉스 탈출구가 되다.
모발이식이란 무엇인가
기사입력: 2011/01/19 [16:5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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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대머리’라는 단어는 아직까지도 40~50대의 아저씨들에게만 해당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20대 초반부터 정수리 탈모 및 m자형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대머리아저씨가 더 이상 중년의 남성들에게만 국한 된 것은 아니다.
 
탈모로 고생하는 남성 환자들은 탈모를 영원히 치료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방치하다 오히려 탈모가 심해져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하지만 압구정의 유명 모발이식센터 황정욱 원장은 탈모치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탈모는 초기에 모발전문센터의 전문가에게 찾아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전문의의 처방에 따른 탈모치료를 한다면 예방과 지연이 가능하다. 또한 탈모가 이미 상당부분 진행되어 두피에서 없어진 부분도 모발이식술을 통해 충분히 복구 할 수 있다. 모발이식술은 이미 대머리가 된 중년부터 최근에는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층의 탈모 환자들에게는 보편화된 수술이다. ”라고 전한다.
 
모발이식은 단순히 외모를 변화시키는 것뿐 아니라 심리적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잘못된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모발이식은 90%이상의 생착률이 검증된 영구적인 치료법이다.
모발이식은 영구적으로 자라는 귀 윗부분의 옆머리와 뒷머리부분의 머리카락을 탈모 부위에 이식이식하는 것으로 90%이상의 생착률이 검증된 영구적인 치료법이다.
 
모발이식 수술 시간은 3~4시간이 소요되며 무통마취로 모발이식수술이 진행되므로 수술 중에는 통증이 없다. 또한 자신의 머리카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발의 색과 굵기가 같아 모발이식한 표시가 전혀 나지 않고 자연스럽다. 모발이식은 절개술로 수술할 때 한 번에 보통 2000~4000모를 심을 수 있으며 탈모가 심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2차 시술로 보완할 수도 있다.
 
모발이식 시 모량은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한 후 본인의 탈모정도와 원하는 헤어라인에 맞추어 디자인하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모발이식을 하고 나면, 4개월 후에는 정상모발과 같은 속도로 자라며, 이 시기부터 다른 머리카락과 같이 염색이나 파마등이 가능하다. 
 
모발이식은 헤어라인의 디자인과 모발을 심는 수술방법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발이식수술을 할 때 탈모로 벗겨진 부분에만 모발이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탈모는 모발이식을 해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어 바뀔 것인지를 파악해야한다. 모발이식을 하려는 환자와 의사가 미리 예상을 하고 이식수술을 해야만 제각기 다른 환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모발이식 수술을 할 수 있다.
 
모발이식수술을 할 때는 헤어라인의 디자인 또한 아주 중요하다. 모발이식을 하려는 환자의 얼굴 전체의 조화와 균형 등 미적 감각을 가지고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모발이식 전문의 제도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미적감각과 수술 스킬이 모발이식수술을 할 때 유리하게 적용한다.
 
모발이식은 탈모 환자들에게만 국한된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이식은 탈모환자, 즉 대머리에만 이식하는 방법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모발이식 분야는 다양하다. 머리에 수술 등 다친 부위의 흉터에 모발을 이식하는 것, 넓고 각진이마를 동그랗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헤어라인교정 모발이식, 남성들의 경우는 옅은 눈썹을 진하고 하는 모발이식,무모증이나 빈모증으로 속앓이를 하는 여성들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야에 모발이식이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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