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커피와 펜션의 만남 통영펜션의 새로운 얼굴 솔향기은빛바다 펜션
기사입력: 2011/02/07 [14: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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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금실 기자

남해안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가장 주목 받는 곳이 어디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제와 통영을 떠올릴 것이다. 남해안의 중심 통영에 솔향기은빛바다 펜션이 오픈을 했다. 그것이 바로 핫이슈 이다. 

커피스튜디오와 펜션의 만남은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환상적인 남해안의 바다절경에 즐기는 커피한잔의 여유는 바로 통영펜션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펜션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많다. 하지만 자연과의 조화와 커피에 대한 전문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곳은 없다. 본 기자가 전국적으로 많은 펜션을 다녔지만 바다의 향과 커피의 향을 조화시킬 수 있는 곳은 솔향기은빛바다가 유일했다.

조화는 펜션이 가져야할 가장 핵심적인 가치이다. 자연과의 조화 이용객과의 조화야 말로 펜션에 가장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것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펜션이다.

각 객실마다 다른 컬러로 컨셉을 잡아 깔끔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바다가 느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바다에 위치한 펜션은 많다. 하지만 남해안의 한려해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자연이 준 선물을 가장 아름답게 포장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솔향기은빛바다 펜션일 것이다.

바다가 느껴지는 테라스에서 보는 광경은 더욱 더 환상적인데 바다를 가로지르는 2개의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 거제대교와 신 거제대교 2개의 다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과 향기로운 커피한잔의 여유가 공존할 수 있는 펜션은 통영에서도 흔치않다.

단순한 미적 아름다운이 아닌 깊은 풍미가 존재하는 펜션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은은한 커피향과 시원한 바다향이 동시 느껴지는 솔향기은빛바다 펜션은 피곤한 도시의 삶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여유라는 것을 일깨워 줄 것이다.

펜션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삶의 여유를 느끼는 곳이다. 여행에서 찾는 여유란 자연속의 쾌적함과 펜션이라는 건축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느낄 수 있다. 그런 여유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호텔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그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펜션을 사랑하게 된다. 펜션이라는 곳이 가진 최고의 가치는 조화 속에서 여유를 찾는 다는 것이다.

그런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통영을 추천한다. 한려해상의 바다와 은은한 커피향을 함께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펜션인 솔향기은빛바다 펜션을 추천한다.


 

솔향기은빛바다 펜션: http://jayshouse.co.kr/docs/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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