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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녹촌기업인협의회,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660만원 후원
기사입력: 2021/01/25 [15: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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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녹촌기업인협의회(회장 황은주)는 25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소속 기업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사랑 성금 360만원과 소속사 TA(대표 강명훈), ㈜티오피퍼니처(대표 황은주)에서 쾌척한 성금 300만원을 더해 총 후원금 66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중 360만원은 저소득 취약가구 3가구와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300만원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및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은주 녹촌기업인협의회장은“협의회 회원기업들과 함께 마련한 후원금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어려운 시기마다 이웃들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협의회 및 소속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녹촌기업인협의회는 화도읍 녹촌리 소재 34개 기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3년부터 저소득층 결연후원, 쌀 후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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