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 ‘해가온’ 성공창업 설명회 개최
오는 3월 31일(목) 오후 2시, 2011년 첫 사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1/03/29 [13:4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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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유기농전문점 '해가온'     © 이준 기자


50년 전통의 식품종합 기업 ‘동아원’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전문점 ‘해가온’(www.hegaon.com)이 연희, 가회, 역삼, 반포 등 6년간 4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유통 노하우와 물류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는 3월 31일(목) 오후 2시에 2011년 첫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해가온’은 국제유기농마크를 획득한 쌀, 잡곡, 이유식, 간식거리와 친환경 채소와 과일 등 2천 여종의 바른 먹 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자체 개발 상품뿐 아니라 국제 인증기관 마크를 획득한 유기농 수입품만을 취급하고 있어 타 업체나 개인이 모방해 창업할 수 없다.

또한 멀티 전략을 통한 매출구조도 갖췄다. 매장에서는 매장 안 다양한 숍을 두어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원스톱 쇼핑 개념을 도입해 유기농과 관련된 식품 외에 와인 전문 업체와 육류판매점과도 제휴해 매장 내 와인 숍과 육류 코너를 둬 프리미엄급 와인과 a+등급의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연희동 주택단지 이면도로에 있는 1층 건물에 99㎡(30평) 규모로 오픈한 해가온 연희점은 하루 평균 250만~3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이해만(35) 점장은 “친환경 및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백화점과 대형 마트, 경쟁 점포가 경쟁을 벌이지만 매출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정육과 와인을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 원스톱 쇼핑을 구현했고 국내와 해외에서 인증 받은 상품력이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동네 상권인 만큼 점포 구입비로 권리금 없이 보증금 7000만 원으로 투자비를 줄일 수 있었고, 상품력이 입소문이 나면서 오픈 초기 전단 마케팅 외에 특별한 마케팅을 벌이지 않고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해가온 박종찬 팀장은 “최근 ssm에 대항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유기농전문점들이 동네 상권에서 입점해 성공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4천여가지 상품의 일목요연한 재고 상태를 본사에서 체크하는 기술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맹 점주는 물류에 신경 쓰지 않고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경쟁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곳은 유기농 식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 생산이력제시스템, 유기농산물 판별 시스템, 잔류농약 당일검사 시스템, 미생물검사 시스템, 중금속오염검사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u-pos 시스템으로 발주 및 매장관리, 고객관리, 분석 등을 시스템화해 1톤 냉동 탑 차 20대가 전국 가맹점을 돌며 100% 일일 배송을 하고 있어 최적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명회 장소는 마포역 인근 창업 연구소.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가온’ 브랜드 설명과 함께 전문 창업 컨설턴트에 의한 1:1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가맹 문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786-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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