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천 5일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사진이다. © 문태운
|
영암소방서(서장 임동현)가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겨울철부터 추진해 온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등 시장 중심의 자율적 안전점검 체계 확립과 화재 예방을 위해 운영 되며 취약시기에 집중운영 될 예정이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영암 5일시장 등 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관할 안전센터 소방공무원과 시장상인회 주도하에 자율적으로 지속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 및 안전점검 ▲시장상인회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취약시기 화재안전 포스터 배부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방 통로 확보 및 불시출동 훈련 등이다.
임동현 소방서장은 “지난 겨울철 전통시장 상인회에 화재예방을 위한 많은 협조를 부탁드렸다. 그 덕분에 우리 관내의 전통시장의 화재는 매년 0건이다. 이 모든 성과는 상인회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다.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