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명/개명] 우리 아기이름, 좋은 이름 짓는 법
기사입력: 2011/05/27 [16: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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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성명학연구가 ©최유나
 
'아기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 주어야 할까?’ 신생아를 받아든 기쁨도 잠시,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기의 작명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흔히 말하는 ‘좋은 이름’이 따로 있을까 생각하다가도 대수롭지 않게 지어준 이름이 아기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까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www.name114.com)의 성민경 회장은 이런 부모들을 위해 이름에 쓰면 좋지 않은 한자 48자(不用名字 48字)를 공개했다. 성민경 이름박사는 자(子), 난(蘭), 민(敏), 광(光), 구(龜) 등을 비롯한 48개의 한자를 불명한자로 들면서 이들 한자는 될 수 있으면 이름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한자로 작명 또는 개명을 하는 경우, 불행한 삶을 살게 되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단명하는 등 인생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성명학과 심리학, 교육학 등을 전공한 성민경 이름박사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작명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름이 아이에게 심리학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크고, 성격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기에게 뜻도 좋고, 성명학적으로도 좋은 이름을 지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명, 개명으로 유명한 작명가인 성민경 이름박사가 내놓은 좋은 이름이란 불용한자 48개가 포함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부르고 듣기가 고급스럽고 느낌이 좋아야 한다, 평생을 사용하여도 싫증이 나지 않아야 한다, 이름의 전체적인 흐름과 이미지가 좋아야 한다, 놀림감의 대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 생년월일시의 약한 기운을 보충하여야 한다, 소리 기운이 상생되어야 한다, 음.양이 상교되어야 한다, 삼원오행이 상생되어야 한다, 음양오행의 성명학 법칙에 의해 작명하여야 한다 등 몇 가지 작명 원칙을 지켜서 지은 이름을 말한다.

특히 음행오행과 한문 획수, 소리의 기운, 생년월일시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이름이 가장 좋다고 설명하는데 이런 조건을 모두 고려한 작명법, 천기작명법(天氣作名法)으로 이름을 지어줄 것을 권했다. 특허청 서비스 등록까지 마친 천기작명법은 통계학적으로 수많은 이름과 운명을 연구하고 그 연관성을 밝혀내 만든 과학적인 작명법이다. 따라서 이름이 후천적으로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적중률 높게 미리 예측하고 인간의 운명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줄 이름을 지어준다.

성민경 회장은 좋은 이름이 그 어떤 재산보다 가치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좋은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시끄러운 음악은 불쾌감을 주듯이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평생 그 이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또한 성명학적으로 좋은 이름이 그 사람의 운명에 성공과 안정, 행복을 준다고 믿어지는 만큼 아기에서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일은 가치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조언했다. 아기에게 성공과 행복을 주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면 천기작명법을 이용해 과학적인 작명을 하는 전문가를 찾아가 보는 것을 권장한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 www.name114.com
문의 080-25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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