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위드유편입학원 상위권 대학편입 선배들의 '여름방학 슬럼프 극복법'
기사입력: 2011/06/27 [13:3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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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학습계획표가 슬럼프도 잊게 했죠
최수정 / 2010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합격
 
▲위드유 편입학원 장학생 - 최수정 양    © 최유나
수정 씨는 2010학년도 편입학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성균관대, 경희대, 동국대, 중앙대. 전적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화학공학이나 생명공학에 대한 꿈을 접을 수 없어 도전한 끝에 상위권대 진학의 꿈을 이뤘다.
 
월간편입u나 편입학 설명회, 합격생 간담회, 게시물 등을 통해 얻은 합격선배들의 학습법이 큰 도움이 됐다. ‘그들이 한 것처럼 공부하면 나도 성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맹목적으로 답습하듯 공부했다는 그녀.
 
"편입학원 선생님들이 말해주는 수험생 주의사항과 상담이 주효했죠.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던 거죠.”
 
에 아홉은 겪는 여름방학 슬럼프는 수정 씨에게는 남의 일이었다. 최대한 자습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일일계획을 매일 아침 세우고 최대한 목표학습량을 다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석하지 않는 것. “자리를 이탈하면 공부의 흐름이 끊어지고, 휴식에서 오는 들뜬 기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집중력도 현저히 떨어져요. 저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제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는 연습부터 했죠. 오히려 학습습관을 들이기 위한 노력이 슬럼프를 피해갈 수 있었던 비법인 셈이네요.”
 
 
노는 것도 학원에서 해결했어요
박희준 / 2010 중앙대 기계공학부 합격
 
▲ 위드유 편입학원 장학생 - 박희준 군    © 최유나
 “저는 편입 재수생이었어요. 2009년 국민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했지만 만족하지 못했죠. 영어 실력이 거의 바닥이었는데 전략 없이 영어만 공부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어요. 평소 수학은 자신 있었기 때문에 수학시험을 치르는 상위권대학을 공략하자고 맘먹고 재수를 결심했죠.”
 
희준 씨의 편입성공은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줄 아는 전략에 있었다. 특히 영어시험 없이 수학만으로 전형하는 중앙대 기계공학부에 합격한 의미는 어느 누구보다 크다.
 
 “편입수학을 암기과목처럼 무조건 복습하고 유형을 외우는 것이 핵심이에요. 하루도 쉬지 않고 문제풀이와 강의 내용을 복습하며 감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어요. 특히 서영주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해요. 강의방식이 편입 후 전공수업을 따라가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희준 씨는 6월 이후에는 영어와 수학을 5대 5의 비율로 공부했다. 매일 강의내용을 복습하는 것은 기본이고, 오답노트까지 마무리 한 다음에 잠자리에 들었다. 희준 씨 역시 여름방학은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든 시기라고 말했다.
 
 “여름은 마냥 놀고 싶은 계절이죠. 친구도 가족도 부럽기만 해요. 그래서 놀아도 학원에서 놀고 학원과 관련된 것만 즐기겠다고 마음먹었죠. 예를 들면 모의고사를 치른 날에 학원 친구들과 모여서 저녁을 먹는다든지, 가볍게 술을 한 잔하는 정도로 말이죠. 그 시간조차도 온통 편입에 관련된 것만 생각하도록 스스로를 통제했어요.”  이런 의지 덕분에 무사히 긴 여름을 지날 수 있었던 희준 씨. 이 시기에는 모의고사 점수가 들쑥날쑥하기 십상이지만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꾸준히 좋은 점수를 유지했다고 한다.
 
 
합격선배들의 수기가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임송이 / 2010 동국대 회계학과 합격
 
▲위드유 편입학원 장학생 - 임송이 양    © 최유나
2010년 동국대 회계학과에 편입한 임송이 씨는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을 구하고 싶어 편입을 결심했다. “처음엔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어요.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셨거든요. 하지만 평소 섣불리 행동하지 않는 저를 끝내 믿어주셨어요. 딱 1년만 죽은 듯이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참았어요.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여름방학 이후 송이 씨는 다른 과목에 비해 어휘가 부족한 것을 느꼈다. 초반 문법을 잡지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문법학습에 지나치게 치중한 결과였다. 어휘실력을 확장하기 위해 전에 암기했던 기본어휘, 표제어를 바탕으로 동의어까지 공부했다. 이러한 학습법은 논리완성에도 도움이 됐다.
 
문법은 스터디가 주효했다. 4명의 스터디원들이 기출문법 20문항씩을 준비해서 서로 가르치는 형식을 취했다. 말로 설명하다보니 글로 읽는 것보다 기억에 남았다. 독해는 제한시간을 두고 문제를 풀어가며 감을 익혔다. 채점 후 해설지를 보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바로 잡아갔다.
 
2월에 편입공부를 시작한 송이 씨는 5~6월에 슬럼프를 겪었다.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부터 다 포기할까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때를 딱 지나니깐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편입선배들의 합격수기가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어요. 선배들이 했던 학습법 중 저에게 맞는 걸 골라 따라해 보기도 했고요.”
 
위드유 편입학원 진소희 교수의 강의도 수험생활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됐다. “강의 자체가 파워풀하고, 학생들 입장에서 쉽게 가르치려 노력하는 교수님이 좋았어요. 새벽에 졸리고 지친 학생들에게는 교수님의 목소리가 큰 힘이 되거든요. 진심으로 학생을 아끼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중위권 학습 마무리, 상위권으로 도약할 시기에요!
주현돈 / 2010 성균관대 법학과 합격
 
▲위드유 편입학원 장학생 - 주현돈 군    ©최유나
현돈 씨가 편입준비를 시작한 것은 2006년 7월이다. 지방 국립대 4학년 1학기를 마친 상태였고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모은 돈을 마지막 대학 학비에 쓸 것인지, 편입준비에 쓸 것인지 고민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해보자는 마음으로 편입을 택했다. 하지만 편입공부를 위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지방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았다.
 
독학으로 편입을 준비하다 두 번 실패를 맛봤다.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처음 잘 나오던 모의고사 성적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뚝 떨어졌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2009년에는 독한 마음을 먹고 학원에 다니기로 결심했다. 그때부터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됐다. 시중에 나와 있는 편입 교재들은 대부분 중급 이상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고, 포함한다고 해도 영어실력이 부족해 그것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여름방학에는 독학으로 공부하던 교재들로 중급 학습을 완성하는데 주력했다. 문법은 한권의 책을 계속 돌려보면서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어휘는 고급어휘에 도전하기보다는 기본어휘의 뼈를 완벽하게 세웠다. 독해는 구문연습을 끝냈고, 단문, 중문 위주로 공부했다. 논리완성이 문제였다. 독학을 하던 시절 가장 취약했던 영역으로 학원 강의를 듣고 나서야 맥을 잡을 수가 있었다.
 
하반기는 논리완성 점수를 올리는데 주력했다. 위드유편입학원 인원우 교수의 교수법이 많은 도움이 됐다. +(positive), -(negative)로 어휘를 나눠 학습해 어휘와 논리적 흐름을 한 번에 학습할 수 있었다. 논리완성 성적 향상으로 독해실력까지 늘게 됐다. “독학을 할 때는 한계가 있었어요. 수능시험을 보는데 중학교 교재로 공부한 것과 같았죠. 상위권대학은 꿈도 꿀 수 없었어요. 하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전 영역을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었죠.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였죠.”
 
위드유 편입학원 www.iwith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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