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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지도자협회,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 협약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지속적 간식 지원 약속
기사입력: 2021/05/06 [10:5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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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만태, 장일권)과 안전지도자협회(대표 남미경)가 4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남미경 대표는 “협회 회원들과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고민하다가 직접 빵을 구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 외부출입이 더욱 어려워진 요즘 빵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우명희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부단장은 “정성 가득한 빵을 어르신들에게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께서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안전지도자협회에서 방문하는 날을 어르신들께서 손꼽아 기다리실 것 같다.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지도자협회는 신창면 독거어르신생신상차려드리기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안전교육 및 가정‧성폭력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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