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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4라운드 관전포인트.
기사입력: 2011/07/15 [22:5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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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레이스


 7월 17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가열린다.
 
 2011시즌 7번의 레이스중 4번쨰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4개종목이 뚜렷한 독주체제없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있다.
 헬로TV클래스<6200cc스톡카>의 경우는 김의수<CJ레이스>가 올시즌 체커기<우승>를 
 따내진 못하였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포인트를 쌓아올려 77포인트 1위를 달리고있고
 
지난시즌의 우승자인 밤바타쿠<시케인>는 올시즌 2번의 체커기를 따내며 71포인트로 1위 김의수를 바짝쫓고있다.
 
 또한 외국인레이서 카를로반담<EXR106> , 다카유키 아오키 <인제오토피아> 도 레이싱에참가 해외드라이버의 드라이빙실력 경기운영능력도 관전포인트가 될것이다.
 
 경기마다 우승컵의 주인공이 바뀐 제네시스 쿠페(3800cc, 금호타이어)클래스는 유경욱(EXR 팀 106, 69점)이 종합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권인 정연일(EXR 팀 106, 58점)과 다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킥스, 57점), 안석원(CJ레이싱, 55점)이 3점차로 가파른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은 핸디캡웨이트 규정이 없어 모든 팀들이 매전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매 전 치열한 승부를 보여주고 있다.

슈퍼 2000 클래스는 팀 5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 팀의 듀오(이재우, 김진표)와 개막전 우승자인 박시현(Ktdom, 48점 )과의 대결이 뜨겁다.

넥센 N9000 클래스도 주진완(DM레이싱), 최원제(EXR 팀 106), 정회원(Ktdom), 김도윤(SL Motorsport) 등의 4파전이 예상되지만 워낙 변수가 많아 쉽게 우승자를 점칠 수 없다. 


 
 한편 이번 대회에선 현장 관중을 위해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관람티켓, 김치냉장고, 튜닝 휠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한다.

뉴스웨이브 신선진기자 <jin235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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