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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119안전센터, 연중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기사입력: 2021/05/13 [14:1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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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인)는 소방·피난 시설의 폐쇄 및 차단 행위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신고제도인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 에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을 포함), 비상구 및 피난통로에 물건 적치, 방화문 폐쇄·훼손 또는 장애물 설치로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발견 시 소방서 신고를 통해 소방시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관계인의 자율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등을 훼손ㆍ방치하는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군민에게 적정하게 포상하며 군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목적이다.

 

이재인 센터장은 “신고포상제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질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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