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면장 김훈동)은 면 소재지 내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Happy together 김천운동」실천을 당부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60세~74세) 사전예약을 홍보하는 등 주요 시정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5월 24일(월) 오후 면장과 직원이 직지 상가에 방문하여 손님들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필요사항 먼저 묻기 등 직접 실천 가능한 친절 운동에 대해 소개하고 실천을 당부하였으며,

5월 27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고령층(60세~74세)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방법을 홍보하여 접종예약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김훈동 대항면장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4월부터 추진 중인 「대항면 친절실천 Happy 미팅 Day」와 연계하여 시정 홍보 사항이 적기에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