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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군, 마을만들기 구슬땀 송글 웃음꽃 활짝
기사입력: 2021/05/31 [15: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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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마을만들기 구슬땀 송글 웃음꽃 활짝     ©전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은 먼저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높이기에 힘을 기울였다. 총 46개 마을에 마을추진단, 홍보단 등을 만들어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 추진배경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이어 각 마을 특성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계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방식이었다. 46개 마을의 참여 주민들은 화단 조성, 벽화 그리기, 마을 입구 분리수거대 제작, 우편함 달기, 타일벽화 설치 등 적극적으로 마을을 가꾸기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 벽화그리기를 추진한 고달면 죽림마을 주민 A씨는 “아름다운 벽화로 마을 입구를 장식하니까 마을이 훤해졌해졌다. 예전보다 자주 마을입구로 마실을 나오게 된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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