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소방서는 구림초, 중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교육을 진행중이다. ©영암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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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는 구림 중, 고등학교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심장을 대신 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를 말한다.
이를 숙달하고자 주요 교육내용으로 ▲반응확인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흉부압박 30회▲ 인공호흡2회▲ 회복자세▲ 흉부압박과 인공호흡 반복▲기도폐쇄 이물질제거법(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까지 이론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환자 발견 시 초기에 정확한 술기를 계속해서 반복하여 습득 하여야만이 실제 상황시 도움이 된다." 교육이후에도 지속적인 습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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