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 10명 중 9명 노후대비 부족, 연금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이 답
대한민국 10명 중 9명 노후설계 못해, 연금저축과 변액연금에 주목
기사입력: 2011/11/25 [13:52]  최종편집: ⓒ 보도뉴스
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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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이 연금, 퇴직금에 의존. 노후대비 부실해

▲     © 한지우 기자
대한민국 국민 중 제대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이 10명 중 1명을 겨우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소득 부족이 가장 많았다. 통계청은 '사회통계조사 결과' 자료를 통해 "전국 3만3000 표본 가구원을 조사한 결과 노후를 전혀 준비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중 38.2%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10명 중 4명은 노후대책이 전혀 없는 것이다.
 
노후대비를 하고 있다는 사람들도 노후에 대한 인식도가 크게 떨어졌다. 국민연금, 공적연금, 퇴직금 같이 정부가 제공하는 기초적인 노후 수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전체 47.5%나 된 것이다. 2명 중 1명은 국가나 기업이 제공하는 대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연금제도만으로는 충분한 노후대비를 할 수 없다.
그 결과 적극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 비중은 전체 14.3%에 불과했다. 이들은 예금, 적금, 개인연금, 부동산, 주식 등 순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노후대비부족의 주된 이유로 '능력 부족' 을 꼽았다. 현재 소득으로는 자식 교육과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벅차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머지않아 큰 노인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실제로 이미 노인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한국의 노인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60세 이상 노인 4300여명이 매년 자살하고 있으며, 자살증가율도 지난 10년 동안 세 배 이상 뛰었다. 특히 2000년과 2003년 사이 10만명당 26명에서 71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길고 긴 경제침체로 평생 길러줬던 자식들마저 부모 부양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여력이 없이 챙기지 못하니 어쩌면 고연령층의 자살증가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만일 아무런 노후대책없이 노년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노후의 삶은 젊었을 때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져
 
이같은 상황이라면 고령화로 인한 국민연금 고갈과 각종 노후자금에 대비하기 위해선 본인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대한민국에선 노후시기의 수입원을 해줄 연금보험은 필수라 할수 있다. 소액투자로 그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재테크상품들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노후설계를 대비하게 해주는 가장 대표적인 연금보험은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할까? 변액보험비교견적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투자성향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공시이율을 바탕으로한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일반연금보험, 주식50% 채권50% 투자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게 노린다면 변액연금보험, 공격적으로 수익성만 노린다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적합하다.
 
노후대비 여력없다면 월 20만원 변액연금보험부터
 
이같은 상황이라면 고령화로 인한 국민연금 고갈과 각종 노후자금에 대비하기 위해선 본인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대한민국에선 노후시기의 수입원을 해줄 연금보험은 필수라 할수 있다. 소액투자로 그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재테크상품들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노후설계를 대비하게 해주는 가장 대표적인 연금보험은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할까? 보험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투자성향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공시이율을 바탕으로한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일반연금보험, 주식50% 채권50% 투자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게 노린다면 변액연금보험, 공격적으로 수익성만 노린다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적합하다.
이 중 변액연금보험 은 생활비가 빠듯해 미처 따로 노후대비를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리하다. 월 10~20만원 정도의 소액으로 연금수령시 고수익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노후준비를 위해 가장 중요한건 원금을 잃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율을 오랜기간 획득하는 것인데, 변액연금보험이 주식 50%, 채권 50%으로 분배하여 투자가 가능하기에 주식이나 펀드처럼 리스크가 높지않다. 동시에 원금보장으로 공격적이지만 리스크가 적은 특징을 지닌다. 요즘 변액연금보험 상품은 수익율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연금으로 수령시 원금의 2배 이상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정산 400만원 소득공제 복리이자 상품, 연금저축보험

소득공제가 되는 연금보험으론 연금저축보험이 유일하다. 연금저축보험은 근로소득자에게 소득공제의 혜택을 주는 연금저축으로 세제적격연금이라고도 불린다. 공시이율을 따르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처럼 손해를 입을 확률이 없고 복리이자가 가능하기에 적금같은 은행 저축상품들보다 높은 수익이 가능하다.

연금저축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연금저축보험 은 세제적격상품으로 소득공제 연 400만원씩(보통 60만원 세금환급)받을 수 있고 유배당상품 으로 통상적으로 총 납입보험료의 약 5% 정도를 배당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보험같은 경우는 연금에 비해 사업비가 훨씬 적게 책정이 되므로 같은 5%대 복리상품이라고 해도 은행권의 연금저축에 비해 실 수령액은 훨씬 더 많다.

연금저축보험 가입시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중도해지 등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22%의 중도해지가산세가 부과된다. 소득공제 혜택본 만큼 과세되며 (22% 원천징수), 5년 이내 해지 시 해지가산세 2.2% 가 부과된다. 즉 중도해지는 명백한 손해라는 점이다. 복리이자만 생각하고 연금 이외의 목돈수령을 목적으로 가입해서도 안된다. 리스크의 최소화를 추구하는 안정성 위주의 투자자나 공격성투자를 줄여야하는 장년층에게 알맞는 상품이라 하겠다.
 
가입할때는 전문가와 함께 모든 변액연금보험을 비교해야
 
위의 가입요령에서도 설명했듯이 연금보험은 같은 회사의 상품일지라도 경제동향에 따른 관리자의 빠른 대처에 따라 적립액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정직한 전문가에게 본인의 연금저축보험, 변액연금보험추천과 노후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연금보험비교 전문사이트인 연금보험넷(www.yungumbohum.net) 에서는 정직한 정상급 자산관리사들이 온라인보험상담으로 국내에 있는 20여개 생보사들의 모든 변액연금, 연금저축보험의 사업비, 수수료를 비교분석하여 객관성있는 연금보험추천을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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