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 몸에 좋은 한식, 강서구 맛집에서 즐기자
무한리필 한식전문점 ‘스핀 푸드 돌고’, 한식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
기사입력: 2011/12/02 [17:1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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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이 모두의 화두가 되었다. 특히 건강과 직결되는 음식의 경우 주부 및 요리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각종 레시피로 전해지고 있다. 서양인들이 한식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기인한다.
 
일상 식단에서 야채의 활용도가 낮은 서양식과 달리 한식은 볶고, 튀기고, 데치고, 무치고, 찌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야채를 섭취할 수 있어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하다.
한식은 저지방식으로 야채의 경우 기름을 적게 사용하여 조리하며, 고기와 생선의 경우 삶거나 찌는 방식을 이용하여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조리법을 택하고 있다.
 
특히 야채의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살짝 데쳐서 각종 양념에 무치는 나물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식물성기름을 사용함으로써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을 낼 때 사용하는 마늘, 파, 고춧가루, 생강, 깨소금 등의 양념은 맛을 향상시키고, 몸에 좋은 약의 효과까지 지닌다.
 

이렇게 몸에 좋은 한식을 즐기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가격이 비싼 한정식집이 아니어도 저렴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강서구 가양동에 가면 한식을 좀 더 세련된 시각에서 재조명하여 젊은 세대가 편안하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무한리필 한식전문점 ‘스핀 푸드 돌고’가 바로 그곳이다.
 
양촌향교역 맛집 ‘스핀 푸드 돌고’는 이름처럼 음식이 회전레일 위에서 계속 돌고 있는 곳으로 밥, 국과 함께 15~20여 가지의 다양한 한식 반찬들이 제공된다. 접시당 요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기본 요금에 무한정 먹을 수 있어서 한식 마니아들로부터 환영 받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
 
강서구맛집 ‘스핀 푸드 돌고’에서는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만 테이블로 내려 먹는 시스템으로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음식을 주문한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바쁜 빠른 생활패턴에 꼭 맞는다는 평.
 
성인기준 점심은 7,000원, 저녁은 9,000원으로 모든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술안주가 추가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올라간다. 아이들은 점심, 저녁 상관없이 초등학생 3,000원, 36개월~7세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무한리필 한정식뷔페 ‘스핀푸드돌고’는 양촌향교역 6번 출구에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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