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후대비 변액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손해보지 않으려면?
노후설계 연금보험 가입시 꼭 알아야 할 가입요령 4가지
기사입력: 2012/01/03 [14: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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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후 대비와 재테크를 신경쓰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연금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이 각광받고 있다.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은 연금보험과 공격적이지만 리스크가 높은 변액유니버셜보험보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변액연금보험이 지금처럼 불안한 경기에는 훨씬 유리하기 때문일 것이다.

변액연금보험은 고수익을 달성시 보험금 또는 환급금이 증가함으로서 기존 연금보험의 가장 큰 단점이였던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의 실질가치 하락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원금의 최고 200%까지 보증해주는 상품들이 출시되어 최근 변액연금보험이 노후준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변액연금보험은 펀드나 주식에 투입하는 변액상품성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펀드 수익률이 오르면 연금적립금 보증비율도 단계적으로 늘어나게 해 노후연금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계약자 적립금이 단계별 수익률(120%, 150%, 180%, 200%)을 달성할 때마다 연금 개시 시점에 해당 금액을 최저 보증해준다. 한번 얻은 수익을 증시 변동과 관계없이 지킬 수 있도록 한 것. 연금 개시 3년 전까지 한번이라도 적립금이 120%를 달성하면 이후 펀드 수익률이 떨어져도 이 금액이 연금적립액으로 보장된다. 따라서 변액연금을 이용하면 월 10~20만원의 소액으로도 노후준비가 가능해진다.

안정성에 세테크, 복리이자를 더한 연금저축보험도 인기이다. 연금저축보험은 근로소득자에게 소득공제의 혜택을 주는 보험으로 세제적격연금이라고도 불린다. 소득공제 연 300만원씩(보통 50-60만원 세금환급)받을 수 있고 유배당상품으로 통상적으로 총 납입보험료의 약 5% 정도를 배당 받을 수 있다. 리스크의 최소화를 추구하는 안정성 위주의 투자자나 공격성투자를 줄여야 하는 장년층에게 알맞는 상품이라 하겠다.

하지만 해당 보험상품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얼마 안되기에 그만큼 정보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충 가입했다가는 수익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에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연금보험가입요령 을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첫째, 연금보험은 10~20만원 소액으로 출발해 추가납입이 유리

전문가들은 처음 연금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많이 설정하지말고 추가납입을 적극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그 이유는 사업비 때문이다. 대부분의 보험사가 가입 후 10년간 10% 씩 사업비를 가져가기때문에 일단 안정적인 10~20만 원 정도의 소액으로 납입을 한뒤 추가납입을 해서 줄어든 수수료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둘째, 변액연금보험 납입기간은 7~10년 정도가 적당

변액연금보험과 같은 장기보험은 납입기간을 길게 납입하면 기본납입은 반드시 해야 하므로 가계 사정이 안 좋아졌을때 해약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짧게 할수록 해약이 줄어들고 자금도 유동성있게 돌릴 수 있다. 납입기간은 7~10년 정도가 적당하다.
그렇다면 초기에 설정한 보험료가 적어서 더 많이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은 방법이 없는걸까? 아니다. 기본보험료 납입기간이 끝나고 거치기간 직전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납입제를 이용하면 된다.

셋째, 펀드종류별로 운용사가 다양한지 보라

보통 연금계열의 상품을 선택한다면 보험사의 규모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보게 된다. 물론 지급준비율때문에 이 점이 상품선택에서 중요한 요인이긴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수익률 창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건 펀드 종류별로 운용사가 다양한지가 가장 중요하다. 얼마나 우수한 운용사가 많이 있는지에 따라 주식하락과 경기변동에도 유리한 투자를 진행할수 있다.
변액연금보험은 채권형, 혼합형, 주식형 펀드별로 각각 강점이 있는 운용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운용사가 많을수록 투자방식의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장 수익이 좋다고 한개 운용사에 맡기는 것은 주식하락 때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넷째,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전문가를 찾아라

연금보험은 가입만 했다해서 맘을 놓아서는 안된다. 최저보증 기능이 있는 경우 중도 해지시 최저보증이 안되므로 해지는 금물이다. 또한 한번 가입하면 정해진 보장을 해주는 보장성보험과 달리 연금보험은 가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같은 회사의 상품일지라도 경제동향에 따른 관리자의 빠른 대처에 따라 적립액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전문가에게 본인의 변액연금보험추천과 노후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최근 연금보험비교 전문사이트 (www.yungum7.com) 에서는 정상급 자산관리사들이 온라인보험상담으로 국내에 있는 20여개 생보사들의 모든 연금저축과 변액연금의 사업비, 수수료를 비교분석하여 객관성있는 변액보험추천을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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