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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종합사회복지관, 당연하지 사업 오리엔테이션 진행
기사입력: 2021/08/20 [15:03]  최종편집: ⓒ 보도뉴스
평화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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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복지관, 당연하지 사업 오리엔테이션 진행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승학)은 2021년 당뇨질환 고위험군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간 동년배 친구 만들기를 통한 당뇨 자가관리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당연하지(당뇨로 맺은 인연 하루하루 지켜주기) 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오리엔테이션은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목표 안내, 당뇨자가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참여자간의 소통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코로나19로 당뇨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약에만 의존하였는데 복지관에서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친구도 만들고 당뇨도 관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 열심히 참여하여 당뇨를 극복해나가겠다. 앞으로 당연하지 모임의 다양한 활동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당연하지 프로그램은 2021년 8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월계보건지소와 연계하여 대사성질환의 질환, 영양, 운동, 약물 순환교육과 실내외 당뇨운동, 당뇨 간식만들기,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 활용한 채팅방 활동, 건강탐방, 건강상담 등의 관계형성을 통하여 당뇨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당연하지 사업 오리엔테이션  © 평화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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