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남시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보건복지부ㆍ성남시 지정 장애아동재활치료 바우처서비스 제공기관 3년연속 선정!
기사입력: 2012/02/27 [15: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유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에서는 보건복지부ㆍ성남시에서 주관하는 2012년 장애아동재활치료 바우처서비스 제공기관으로 2010년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장애아동 재활치료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아동재활치료 바우처서비스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적ㆍ․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한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그동안 높은 재활치료 비용으로 인한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서비스를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등급이 있는 아동으로 만6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에는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의사 진단서를 발급받으면 대체 가능하다.

 

바우처 서비스의 최대 지원액은 월 22만원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지급 되며 월 2~6만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게 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 후 담당자와의 상담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연중신청 가능)



담당 사회복지사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가정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면서 많은 아이들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김유리 사회복지사 ☎ 031) 714-6333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전현무X박나래X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