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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시] 문화예술놀이 ‘조운플레잉’ 두 달만에 활짝
- ‘조운플레잉’, 코로나19 영향 7·8월 미개최…9월 ‘참조운상가’ 컨셉 재개
- 9월 4·5·11·12일 새명동, 요선동, 지하상가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풍성
기사입력: 2021/09/03 [15: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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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두 달 동안 열지 못했던 조운동 문화예술놀이 ‘조운플레잉’이 돌아왔다.

 

춘천시정부는 올해 3월부터 추진해온 월간 문화예술놀이 ‘조운플레잉’을 9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조운플레잉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문화행사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춘천의 원조 중심 상권인 조운동에서 매달 진행했지만, 7, 8월은 열지 못했다.

 

다시 문을 여는 9월 조운플레잉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참조운상가’다.

 

4일, 5일, 11일, 12일 새명동, 요선동, 지하상가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조운상가는 공연, 예술체험, 음악회, 전시, 네트워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상가 안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250-4938)에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에 ‘조운동네’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철 도시재생과장은 “조운동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을 접목시켜 조운플레잉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일상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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