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올레와 함께 성수동에 온 제주 착한 특산품
제주별책부록 팝업스토어 ‘제주 한 달 살이 in 성수’ 운영
기사입력: 2021/09/06 [10: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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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_제주별책부록 팝업스토어 외관  © 신시아

 

▲ 사진2_제주별책부록 팝업스토어 내부  © 신시아

 

9월 4일(토)~10월 2일(토)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제주 한 달 살이 in 성수’ 팝업스토어 운영

28제주사회적경제기업로컬기업의 100제품수도권소비자만나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제주올레는 제주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제주별책부록팝업스토어제주살이 in 성수를 운영한다.

 

지난 4일 부터 ~ 10월 2일(토)까지 약 한 달 간 28개 제주사회적경제기업 및 로컬 기업의 100여 개 제품을 선별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제주에 가야 먹어보거나 만날 수 있는 제주 특화 제품들로 구성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제주 감귤밭과 돌담 포토존, 제주 풍광 영상 전시 등을 통해 제주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주별책부록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제주올레가 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만든 제주 특화 브랜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425km 제주올레 길을 운영하며 제주 여행자의 특성을 잘 아는 ()제주올레가 머리를 맞대 탄생했다.

 

제주와 연결된 제품 / 자연을 배려한 제품 / 지역을 생각한 제품을 기준으로, 제주도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제주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상품 300여 개를 선별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과 제주별책부록 온라인 스토어 등을 판매한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종우 센터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28개 제주사회적경제기업 및 로컬 기업의 참여로100종의 제주를 대표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로 제주를 찾기 어려웠던 수도권 소비자들이 제주의 착한 특산품들을 통해 제주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별책부록 팝업 스토어 제주 한 달 살이 in 성수]

  •     일정: 9 4() – 10 2() 11:00~20:00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     장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50, 1 (뚝섬역 8번 출구 도보 5)
  •    참여 기업: 송당상회영농조합법인, 제주담다, 카카오패밀리, 공심채농업회사법인, ()일하는 사람들,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 인화로사회적협동 조합, ()퐁낭 사우스엔드, 우둑, OAOA비누 등 28개 제주 사회적경제기업 및 로컬 기업
  •    지원: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올레
  •    문의: 064-733-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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