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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반려동물 응급처치법 알고 계시나요?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알아두기!
기사입력: 2021/10/05 [22: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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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등을 홍보한다.

 

1. 개나 고양이는 몸에 효율적인 냉각 메커니즘이 없어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하고 목 주변에 시원한 수건을 둘러준다.

 

2. 반려동물이 독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인 후, 체중 4.5kg당 1-2티스푼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먹여 토해내도록 해야하며, 표백제·살충제·초콜릿 등은 반려동물에게 유독하다.

 

3. 반려동물은 외상이나 특정 약물 복용, 기도 폐쇄 등으로 호흡 정지가 올 수 도 있고 심장 마비 시 10분 안에 사망할 수 있어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뇌로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치명적인 손상이 있기 때문에 4분 내로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응급처치 요령으로 심장의 위치는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올라왔을 때 닿는 부분에 있다. 심장압박을 할 때 대형견은 양손으로 소형견은 한손으로 흉곽이 3분의1 정도 들어가게 초당 2회씩 30회 반복해 누르고, 2번 숨을 불어넣는다. 반려동물의 상태를 살피며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미리 알아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상이나 기도 폐쇄 등을 대비해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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