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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말산업 대중문화를 위한 협약체결
기사입력: 2021/10/06 [21:5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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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말산업 대중문화를 위한 협약체결

 

보건복지부 산하 응급처치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구명구급협회(석기영 회장)와 주몽승마클럽(박경환 대표)은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의 승마클럽 회의실에서 손용화 배우 겸 감독의 주선으로주요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말산업의 안전한 대중 레저스포츠 확산과 보급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 안전한 말산업 대중문화를 위한 협약체결   © 오경수기자

 

우리나라의 경우 말산업이 경마 산업에 편중되어있는 가운데 말산업 대중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몽승마클럽의 박경환 대표가 그 주인공으로 강원도 양구에 자연 숲속 승마 전용로를 만들어 누구나 승마를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고 했다.

 

석기영 회장은 박경환 대표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구에서 승마체험과 주몽승마로 걷기대대회, 전국청소년심폐소생술경연대회, 세미나,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석기영 회장, 박경환 대표, 한국무예진흥원 우석원(부길) 명예회장, 김희언 고문, 박두호 부총재, 손용화 배우 겸 감독, 배우 윤빈, 김금희 배우가 자리를 빛내주었다.

 

▲ 안전한 말산업 대중문화를 위한 협약체결   © 오경수기자

 

이어 석기영 회장은 일반인들의 승마체험도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부여하고 늘 심폐소생술 보급과 안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국의 강사와 봉사자들에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KEMA 케마 복지회원과 하트세이버 회원은 특별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오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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