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2021. 10. 18(월)까지‘2021년 모범음식점’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를 하고 개업 후 6개월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이며기 지정된 모범업소도 신청서를 작성ㆍ제출하여야 한다. 성주군보건소방문, 우편, 팩스(054-930-8109), 이메일(ara79@korea.kr)로 신청이 가능하며성주군외식업지부에서도 방문 접수를 받는다.
덜어먹는 용기 사용,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제실천 여부 등을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 후 선정하게 되며, 12월초까지 최종 확정하여지정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현재 29개 업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으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위생용품및 쓰레기봉투 지원, 상ㆍ하수도요금 감면, 2년간 출입ㆍ검사 면제, 음식 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사업의 우선 지원 등 혜택이 부여된다.
성주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음식점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위생적으로 우수한 업소를 선정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있도록 하겠으며 우리군의 대표음식점이 되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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