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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반려동물 응급처치 방법 안내'
기사입력: 2021/10/10 [22: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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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소방서 해룡119안전센터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해룡119안전센터(센터장 정하용)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반려동물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물은 아프면 숨기는 경향이 있고 모르고 지나쳐 상처나 병이 심각해진 후 발견될 수 있으므로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대비하는게 중요하다.

 

 

 

▲ 하임리히법 – 기도가 이물질로 막혀있을때하는 응급처치

 

 

1. 입을 벌리고 혀를 잡아당겨 입안의 이물질을 손으로 직접 제거하고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강아지 등을 손바닥으로 몸통에서 머리 방향으로 쳐줍니다.

 

 

2. 반려동물을 거꾸로 들어 흔들어 줍니다.

 

 

3. 반려동물을 뒤에서 감싼뒤 복부를 수차례 강한 압박을 줍니다.

 

 

▲ 심폐소생술 – 심장정지로 인한 응급처치

 

 

반려동물을 옆으로 눝혀 기도를 확보해 줍니다.

 

 

심장(왼쪽 앞다리 겨드랑이 쪽에 위치함)을 대형견은 양손, 소형견은 한손으로 흉곽의 3분의 1정도 들어가게 1초에 한번씩 15회 정도 심장을 압박후 2회 숨을 불어 넣는다.

 

 

깨어날 때까지 심장 압밥과 숨 불어 넣기를 교대로 합니다.

 

 

해룡119안전센터장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몇가지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므로 반려동물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말했다. https://blog.naver.com/safeppy/2212878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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