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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심폐소생술... 초기대처가 중요하다.
기사입력: 2021/10/13 [09: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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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김형필

주위에서나 언론에서 보면 심정지 상태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 일어나곤 한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이다.

 

 

하지만 대게 사람들은 심정시(심장박동이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환자는 숨을 천천히 쉬며 헐떡이게 되는데 마치 잠을 자는 듯이 보여 지켜보는 경우가 있어 주위 사람들이 당황해 하거나 어떠한 상황에 심폐소생술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게 되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심정지 상황이 발생하면 환자를 반듯이 눕인 후 양쪽 젖꼭지 사이에 손바닥의 손목 끝부분으로부터 5~6cm 깊게 1분당 100회~120회 속도로 압박해야 한다.

 

 

인공호흡을 안하더라도 흉부압박만으로도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이 되기 때문에 꼭 익혀두어야 한다.

 

 

간혹 심폐소생술로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하지만 심장압박을 통해 시행하는 것이 환자에게서 큰 이득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시행하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간혹 실수 하더라도 민형사상 책음을 면제할수 있다.

 

 

또한, 주위에 자동제세동기(AED)가 있다면 신속히 가져와 기계의 음성 지시대로 반복 하여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시행한다면 환자는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을 것이다.

 

 

이처험 생존사슬의 연결고리가 이어지면 생존 가능성은 높아지고 추후 후유증도 적을 것이다.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뇌 손상을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소중함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법으로써 올바른 시행방법을 알아두고 효과적으로 시행한다면 수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할수 있을 것이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김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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