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지역사회보장늘품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성운)는 지난 18일 자원경로당 앞과 성내읍성교가아래 등 총 9개의 노후된 벤치를 정비했다.
성내동늘품협의체는 이번 정비를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18개의 노후벤치를 정비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복지차원에서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조성운 성내동늘품협의체위원장은 “이번 벤치 정비 외에도 성내동 지역의 불편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로 협의체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성내동지역 주민 누구나 개선 사항들을 제안하면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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