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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 하서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집중 홍보
기사입력: 2021/10/21 [15:0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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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면은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발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2012년에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니며,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제도이다. 인감과 달리 사전신고가 필요없으며, 전국 읍면동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발급 가능하다.

 

읍면동사무소에서 이용 신청을 한 후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발급할 수도 있다. 또한 대리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정 대리발급 사고를 방지하는 등 인감의 단점을 보완시켰다.

 

이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인지도 부족과 관행적인 인감증명서 요구로 인하여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이 저조한 상태이다. 하서면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광판 게시, 배너 설치, 이장회의 등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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