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이병직 경영지원팀장과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이 후원금 전달(사회복지과) 후 기념촬영 장면     ©아산시

지난 21일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대표이사 이재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 후원금 1144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21년 12월부터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긴급수리 콜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긴급수리 콜센터’는 취약계층이 일상 생활을 유지하면서 긴급하게 수리 등이 필요할 경우 48시간 이내에 출동하여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이다.

이재규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대표이사는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민·관 협력 및 촘촘한 아산형복지체계 구축을 통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는 OLED용 기판 유리를 양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후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