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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시 남면 안도마을서 더원희망하우스 2호점 현판식 ‘훈훈’
더원종합건설(주) 1500만 원 후원…수집벽 홀몸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남면사무소 직원 등 주민 20여 명 쓰레기 수거…마을이장 폐기물 처리비 지원
기사입력: 2021/10/22 [17:0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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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면장 김춘수)은 지난 20일 오전 안도마을에서 ‘더원희망하우스 2호점 현판식’을 열고 저소득층 가구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더원희망하우스는 더원종합건설(주)의 후원과 지역민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남면 자체 복지사업이다.

 

이번 더원희망하우스는 지난해 10월 남면 연도마을 독거노인세대 주택 개보수에 이은 두 번째 사업으로 안도마을 수집벽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해당 가구의 주택 내부는 폐지와 폐가전제품, 술병 등으로 쓰레기장을 연상케 했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더원종합건설(주) 우정욱 대표이사는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 도배‧장판, 옥상방수, 전기시설 및 싱크대를 직접 시공하는 등 15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마을 주민과 남면사무소 직원,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은 5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방역소독도 진행했다.

 

안도마을 박희자 이장과 박성일 청년회장은 폐기물 처리비와 자원봉사자 식비를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남면사무소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을 지원하는 등 대상 가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춘수 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원종합건설(주) 우정욱 대표이사는 “최소한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공사 기간과 범위가 늘어났다”면서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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