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운 여름, 클럭식 감성주점 인기 더 오르네
클럽식 감성주점 ‘블루케찹’, 호프창업 시장에서 남다른 경쟁력으로 인기
기사입력: 2012/05/03 [15:0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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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를 앞둔 창업시장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고, 어떻게 선보일 것인지를 두고 고심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창업불패 아이템으로 통하는 주점창업 역시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은 주점시장 최대의 성수기로, 창업과 함께 성수기 붐을 입을 수 있다. 덕분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점창업에 나서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눈치 작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몇 년 새 주점 창업시장의 블루칩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는 ‘블루케찹’은 여름 성수기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는 ‘블루케찹’ 만의 세련된 감각과 폭발적인 비주얼 등이 젊은 창업자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블루케찹’ 관계자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소프트한 비트의 음악, 화려한 파노라마 영상, 이색적인 조명 인테리어 등 세련된 스타일링의 매장 분위기가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특히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부킹문화가 조성되어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블루케찹    

창업 전문가들 역시 ‘블루케찹’의 성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고품격 부킹주점을 표방하는 만큼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과 최고급 편의시설이 타 브랜드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준다는 분석. 한마디로 클럽, 레스토랑, 주점을 한데 모은 복합 주류문화 공간이라는게 창업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블루케찹’은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 여름 주목할 만한 주점 브랜드로도 손꼽히고 있다. 특히 ‘블루케찹’은 ‘레비스’, ‘토오미’ 등의 외식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외식시장의 미다스의 손으로 자리잡은 ㈜레비스인터내셔날을 본사로 두고 있는 만큼 각 가맹점은 전폭적인 본사 지원을 받아 볼 수 있다.
 
‘블루케찹’ 가맹점들은 본사로부터 조리교육부터 매장 케어, 고객 관리 등 가맹점 운영 전반에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받아볼 수 있고, 본사에서 직접 신 메뉴 개발과 온, 오프라인 상의 브랜드 홍보 마케팅 등을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 부담이 적다.
 
올 여름 성수기를 앞에 두고, 이미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 창업시장의 진짜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몇 년 째 왕좌를 굳건히 지켜 온 ‘블루케찹’의 선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의: 02-3477-2003 / www.blueketchu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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