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교육청] 국민이 체감하는 서울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11.8일부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1/11/08 [10: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의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직사회 적극행정 풍토를 조성하고자 ‘2021년하반기 서울형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창의적대응, 협업, 갈등조정 등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을 5명 내외로 선발하여 표창한다.

 

추진일정은 11월 8일(월)부터 11월 17일(수)까지 10일간 사례를 접수받아 자체 실무위원회 검증과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초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위원회심사와 별도로 서울교육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하여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사례를 선정한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우대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시·확정하여 인사부서에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되며,세부적 인센티브로는포상휴가와 △특별 승급 △성과급 최고등급△교육훈련 우선선발 등 여러 항목 중에서 공무원이 우대등급에 따라1개를 선정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모범적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있는 공무원을 주기적으로 선발하여 적극적으로 포상하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대국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앞장 설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서울형적극행정이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더욱 많이 창출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