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승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 금호119안전센터는 소방의 날 및 불조심 강조의 달과 관련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노후화된 소화기의 교체의 필요성과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광양 금호동, 태인동 등 마을과 공동주택을 돌아다니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

소화기의 권장교체 주기는 8년으로,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내용연수가 다 된 소화기는 작동불가 및 폭발 등 큰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노후 소화기의 폐기에 관해서는 119 및 안전센터로 연락을 당부하고 있다.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귀칠)는 “노후 소화기의 교체와 교육을 통해 초기소화가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