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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현1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16가구 이불 빨래 지원
기사입력: 2021/12/02 [10:3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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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한 세탁소에 맡겨진 이불들의 모습     ©용인시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 계층 16가구의 이불세탁을 도왔다고 밝혔다.

 

‘보송보송 이불빨래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동 협의체는 이불 등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수거와 배달을 전담한다.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세탁소에서 수거해 세탁한 후 다시 배달해준다.

 

이경원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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