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행복만들기 사업 위해 공무원 자체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2/06/15 [11: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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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동 벽화 사업     © 자치행정과

성남시가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화를 위해 공무원 자체 교육을 한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각 동 주민센터 동장과 주민자치센터 담당자 등 각 102명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관련 교육을 4시간동안 진행한다.
 
마을n사람 이혜경 사무국장과 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가 강사로 나와 마을 만들기의 개념을 설명하고, 마을비전 세우기, 마을 만들기 사업대상, 영역, 추진주체 발굴 방법 등을 강의한다.
 
또, 마을만들기 사례로 학교벽화 꾸미기, 화분 나누기, 영화제, 라디오방송 운영, 동네 역사 배우기 등의 사례를 소개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형태의 사례를 발굴해 전파·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하고, 마을리더를 발굴해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 스스로가 자신의 마을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편익 증진·경제·교육·문화·복지·환경·도시재생·경관 등의 분야에서 공동의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의식이 형성되고 마을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가 나타나 각 지방자치단체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앞 다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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