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에 위치한 리빙라이프에서 만든 쌀 가공품 그래놀라가 품평회에서 은상 수상
기사입력: 2012/06/19 [12:3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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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대회 은상 수상     © 광주시
광주시에서 생산되는 쌀 가공품이 경기도에서 주최한 제5회 쌀 가공제품 품평회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시는 곤지암읍 봉현리에 위치한 쌀가공식품회사 (주)리빙라이프(대표 김영환)가 생산한 곡물그래놀라가 이번 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농·식품 관련 제조업체중 쌀 함량이 30% 이상인 밥·죽·떡·면류를 비롯, 제과, 제빵 등 쌀이나 쌀가루를 이용해 개발한 가공제품이 모두 참가해서 경연을 펼쳤다.
 
경기도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개의 우수 제품(대상1, 금상1, 은상3, 장려5)을 선정했는데 (주)리빙라이프가 은상을 수상하게 됨에 따라 1백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제품에 대한 기술, 마케팅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전국단위의 쌀 가공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은 광주시 농식품의 상품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이라며 “앞으로 광주시 쌀 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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