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 한강공원에서 재배한 감자 수확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기사입력: 2012/06/19 [13:5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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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감자캐기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일(수) 10시 한강공원 이촌지구에서 친환경으로 3개월 동안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수확한다.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2월 강원도 홍천군 내면농협에서 우량 씨감자를 직접 공급받아 3.21일 파종하여 화학비료, 합성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3개월 동안 정성껏 재배하여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에 수확하는 감자는 약 2,200㎡에 식재하여 약 5톤 정도 수확 기대된다.
 
수확물은 전량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 기증하여 각종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확한 감자는 흙을 털고 10㎏들이 상자에 담아 전량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 전달하게 되며 곧바로 25개 자치구 푸드마켓에 배부하여 장애인, 노인,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된다.
 
시는 가을에도 자연학습장 등에서 배추, 무 등을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에서는 가을철에도 자연학습장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배추, 무를 재배하여 수확물은 전량 복지시설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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