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백태준 원장이 말하는 여름철 액취증의 불편한 진실
기사입력: 2012/06/26 [18: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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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 왔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여름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바로 첫 번째는 여름 짜증나고 무덥고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계절이라는 것이며 두 번째의 여름은 상반된 개념으로 여름휴가가 있는 계절이며 시원한 바다와 멋진 태양이 우리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수 있는 유일한 계절이라고 한다. 

이 여름에 사람들의 가장 큰 행복한 고민거리와 불행한 고민거리가 공존한다고 한다. 큰 행복거리는 바로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각자 휴가 계획을 세우는 모습은 다양하다. 열심히 운동을 해서 몸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성형수술을 통해서 얼굴이나 신체에 변화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불행한 고민이 있어 원주성형외과의 백태준원장이 불행한 고민거리에 대해서 말하고자 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백태준 원장이 말하는 고민거리는 바로 여름철 휴가준비를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이 성형과 몸매도 아닌 바로 ‘냄새’라는 사실이라 우리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요즘 왠만한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다 성공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운동문화가 많이 정착하고 자신의 외모를 소중히 여겨서 얼굴도 못생긴 사람이 거의 없고 자신의 매력을 찾아서 멋지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최근 다이어트도 아니고 얼굴 성형도 아닌 액취증 때문에 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한다. 어느 한 환자는 여름철 휴가를 가서 여자친구와 수영장을 가는데 땀냄새가 너무 심해서 여자친구가 스킨쉽을 하는 것을 꺼려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한번 틀어진 후 자신감도 없어지고 아무리 몸이 좋고 얼굴이 잘생겨도 냄새 앞에서 모든 매력이 없어져버리는 사실도 깨달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냄새의 주범은 무엇인가? 바로 아포크린선이다. 

먼저 백원장은 아포크린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였다. 이 아포크린선은 피부의 피하지방층 겨드랑이 부분에 90% 위치하고 있으며 특징은 땀을 체표면으로 보내지 않고 배출관이 모낭에 붙어서 모낭의 윗부분으로 배출하게 된다고 한다. 

아포크린선은 액취증의 주된 범인이기도 한데, 몸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바로 아포크린선을 억제하고 제거하여야 한다고 한다. 원주성형외과 백원장은 아포크린선 제거를 위해서 수많은 연구와 수술을 통해서 완벽하게 제거하는 시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방법으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수술 법 중 피부절제법이 있는데 이 수술은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라 흉터가 크고 현대 시술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아포크린선이 심한경우에는 피하조직 삭제법을 통하여 피부를 살짝 절개한 뒤 들어 올려서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밖에도 고바야시식 절연침, 이나바 수술법등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자신의 액취증 정도에 따라서 가장 알맞고 안전한 수술방법을 상담을 통해서 결정 하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개인의 식습관과 건강생활이라고 하며, 얼마만큼 규칙적으로 좋은 음식을 적당히 잘 먹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삶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면 어느정도 치료도 가능하다고 한다. 여름철 액취증을 두려말고 상담과 치료, 생활습관을 통해서 개선되길 바란다.고 원주 백태준 성형외과의 백태준원장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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