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외식창업 브랜드 ‘돈호야’, 브랜드 리뉴얼 맞춰 대대적인 창업지원
캐쥬얼 퓨전 외식 공간으로 거듭 난 ‘돈호야’, 제주항공 입점 및 고통분담 창업대전 실시
기사입력: 2012/08/30 [13:5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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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일식요리를 선보여왔던 프랜차이즈 일본요리전문점 ‘돈호야’가 최근 좀 더 캐쥬얼한 퓨전 일식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에 성공했다. 특히 기존에 선보이던 베스트 일식 요리인 돈부리, 돈가스, 커리, 누들, 벤또를 큰 틀로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셀프바를 도입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인 셀프 서비스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고객들은 ‘돈호야’에서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일식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셀프바의 메뉴는 5천원 이하의 다양한 저가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라 부담도 적다. 도시락 등 테이크아웃 판매를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돈호야’는 기존의 베스트 일식 요리 외에도 일본의 초밥과 한국의 김밥을 절묘하게 퓨전한 김초밥이라는 신메뉴를 개발, 색다른 식감을 고객들에게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초밥 베이스에 김밥의 다양함을 가미한 이 김초밥은 메뉴 종류도 다수로 구성되며, 깔끔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새로운 퓨전 일식 요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병욱

또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하나를 먹어도 분위기를 따지는 고객들의 니즈까지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브랜드 리뉴얼된 ‘돈호야’ 매장에서는 델리버리 서비스(배달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부부창업이나 실버창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돈호야’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과 맞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주공항 입점을 확정 지었다.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주에서도 이제 ‘돈호야’를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돈호야 제주공항점’은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세련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일식요리 전문점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돈호야’의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과 관련해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돈호야는 브랜드 업그레이드가 가맹점주나 소비자들 모두에게 보답하는 길이라는 본사의 판단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 밝히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본사에서는 더욱 다양한 가맹점 지원 혜택 및 창업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의 말대로, ‘돈호야’는 최근 10년 전 창업 비용 그대로 ‘돈호야’ 창업을 지원하는 돈호야 고통분담 창업대전을 실시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더 나은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고통분담 창업대전은 선착순으로 한시적으로 실시되는 것.
 
‘돈호야’ 관계자는 “창업 비용의 거품을 완벽하게 제거한 이번 창업대전은 본사인 (주)퍼스트에이엔티 창사 10주년 및 전국 가맹점 800호 돌파 기념, 돈호야 브랜드 리뉴얼과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발 빠르게 움직인 예비창업자만이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창업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돈호야’(www.donhoya.co.kr)에서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자 오는 9월 4일 화요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돈호야’의 브랜드 경쟁력 및 본사의 지원시스템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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