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학규)은 7일 곤드레명품관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무재해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직원들로만 간소하게 실시했다.
전학규 조합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안전사고 없고 코로나 없는 활기찬 사업장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