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겨울철 식도락 여행, 인천맛집 ‘에빌리아’에서 즐기세요
인천맛집 부페 레스토랑 ‘에빌리아’,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
기사입력: 2012/11/28 [16: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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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마다 서울 근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초겨울에 만나보는 서해안 낙조는 한국의 비경 중 하나인데, 때문에 주말이면 인천 등 가까운 바닷가는 낙조를 감상하고 초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여행의 가장 큰 재미 중에 하나가 바로 먹거리다. 맛있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인천과 김포 일대 맛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 ‘에빌리아’를 눈여겨보자.
 
씨푸드와 다양한 월드푸드가 70여종이나 마련돼 있는 인천맛집 ‘에빌리아’는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음식들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스시와 롤, 해산물요리는 물론이고 요즘 같은 겨울철에 그만인 우동과 해물짬뽕 등 뜨끈한 국물요리도 가득하다.
 

‘에빌리아’의 단골고객들이 말하는 가장 큰 자랑은 바로 테이블마다 세팅된 데마끼요리 재료다. 바삭한 김에 고슬고슬한 밥과 신선한 채소, 게맛살, 광어 뱃살 등을 넣고, 돌돌 말아먹는 데마끼는 취향에 따라 마요네즈, 초고추장 등 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이 데마끼 요리는 여느 뷔페레스토랑에서 쉽게 접할 수 없어 이곳만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평일 런치 타임에 ‘에빌리아’에 방문한 고객은 프리미엄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14,900원의 등심스테이크와 12,900원의 토시살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풍성한 뷔페요리도 공짜로 즐길 수 있다. 디너타임에는 스페셜요리가 마련된다. 즉석에서 쪄낸 꽃게찜은 ‘에빌리아’의 자랑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꽃게 살이 가득하다. 또한 즉석에서 끓여먹는 짬뽕과 우동, 나베도 일품이다.
 
김포맛집 ‘에빌리아’는 성인기준 평일 런치 11,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은 18,900원으로, 요리의 가짓수와 수준에 비해 착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올 연말연시 모임 등 각종 가족단체 고객들의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겨울철 입맛을 잃은 가족과 연인을 위해 이번 주말에는 인천맛집 ‘에빌리아’에서 겨울의 낭만여행과 식도락여행을 동시에 즐겨보는 건 어떨까? 뷔페 레스토랑 ‘에빌리아’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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