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의정부맛집은?
의정부맛집 강원도 토속요리전문점 ‘의정부산너머남촌’,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인기
기사입력: 2012/11/29 [15: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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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울 것으로 알려진 올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건강전문가들은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적당한 운동과 실외활동이 필요하고, 단백질 식품을 섭취해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것이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겨울은 운동량이 적고 두꺼운 외투 덕분에 몸매 변화에 둔감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 각종 외식자리에 많아 자칫 과식으로 인해 체중 증가 등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만 걱정 없이 건강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의정부맛집으로 유명한 ‘의정부산너머남촌’이 어떨까? 강원도 토속요리를 코스별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슬로우푸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푸짐한 코스요리를 한 상 가득 제공함에도 ‘의정부산너머남촌’에서는 다이어트, 비만 걱정이 없다. 기름기 적은 담백한 맛의 강원도의 웰빙 요리들로 코스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음식은 겨울철을 든든하게 이겨내기 위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고단백, 저칼로리가 특징이다.
 

코스요리는 약 10여 가지로 달콤한 호박죽으로 입맛을 돋우면 묵전과 묵밥, 녹두닭, 부추보쌈 등 요리가 연이어 나온다. 특히 녹두닭은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독소제거가 탁월한 녹두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부추보쌈의 부추도 원기회복에 좋다.
 
‘의정부산너머남촌’의 모든 음식은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천연재료로 만들다. 따라서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열무김치 등은 매일 담가 늘 신선한 맛이 살아있다. 이렇게 푸짐하고 건강한 요리를 맛보는데 필요한 금액은 1인당 13,000원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산너머남촌’은 늘 손님들로 붐빈다.
 
특히 ‘의정부산너머남촌’ 인근에는 도봉산이 자리잡고 있어, 후식으로 제공되는 감자떡을 들고 2층 테라스에 오르면 도봉산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도봉산맛집 ‘의정부산너머남촌’은 연말연시를 맞아 예약손님이 많기 때문에 단체모임을 계획 중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하철은 1호선 망월사역과 가깝고 주차공간도 넓다는 점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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